[호주 멜버른 여행-8]인터콘티넨탈 리알토 호텔 멜버른 Intercontinental Rialto Hotel Melbourne

부활절(Easter Holiday)에 시티(CBD)내의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아 커피를 수혈해 줘야 하는 저와 동행인의 영혼은 커피파는 곳을 찾아 거리거리를 누볐습니다.

 

7-11같은 편의점에 갔으면 저렴하고 맛있는 커피를 손쉽게 먹었겠지만 제 동행인은 카페 커피를 선호하기에 찾고 찾고 찾다 호텔까지 샅샅이 뒤지는 지경에 까지 이렀고 결국 인터콘티넨탈 호텔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하여 이 호텔에서 숙박하지는 않았습니다(하지만 카페, 식당 및 화장실은 이용 가능합니다).

 

이전에 감옥이었단 말이 있었는데 글에 참고하여 적을 참고 자료가 있나...하여 인터넷을 뒤졌으나 Coburg[코벅], Victoria에 있는 호텔(The interlude hotel)만 나와서 '인터콘티넨탈 리알토 멜번 호텔이 이전에 감옥였다더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호텔 내의 갤러리에서도 감옥 사진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만약 진짜로 이전에 감옥이었다니 감옥같기도 합니다. 여튼 내/외부 모두 멋있습니다.

 

다른 각도 1

살짝 다른 각도 2

또 살짝 다른 각도 3

계단을 내려와서 찍은 사진. 어느 곳에서 보아도 다 멋집니다.

커피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

조식 먹는 식당인가 봅니다.

 

으아~건물이 너무 멋있어요

쓸데없이 화장실 가면서도 한장 찍어봅니다.

공휴일에 커피 먹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