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4 - 1화] Emart 24@Lalaport, Bukit Bintang, KL

김밥에 떡볶이가 생각날 때, 동네 분식집에서 떡볶이 한접시 주문해서 김밥과 먹던 때가 생각나서 찾아보았다. 이마트 24!(CU도 가봤다. CU는 다음 시간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라라포트 Lalaport의 지하 층, 자야 수퍼마켓 Jaya Grocery 옆에 있습니다. 

 

이마트 24 Emart 24 메뉴

 

이마트 24 Emart 24 메뉴

 

1. 이동방법

Hang Tuah[항투아] 모노레일과 라라포트 몰이 연결되어 있다.

 

2. 이곳의 특징과 장점

1) 떡볶이가 CU보다 맛있다

**개인의 의견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2)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뜨거운 물, 전자렌지, 식탁과 의자가 있다.

3) 다양한 콤보 상품들이 있다.

4) 한국 맥주가 있다. 

하지만 비싸다...실내에서 음주 불가

5) 음식을 주문해서 실내에서 먹어도 10% 서비스 비용이 없다.

 

불고기 바오Bao빵. 기대 안했는데 살짝 달면서 보들보들 촉촉한 빵이 귀여우면서(??;;) 맛있었다. RM 2.90(약 1천원)

 

치즈 블라스트 콘도그 Cheese Blast Con Dog. 처음부터 맛있진 않았다. 하지만 딱 이쯤되니, 약 2입 정도 먹은 후(?), 고소한 맛이 감돌면서 고기와 핫도그 옷의 맛이 느껴졌다. 가격이 RM 6.90인가 RM 7.90였다(약 2천원 - 2천 5백원).

 

치킨 카츠. 역시 기대하지 않았다. 결과는 만족이였다. 이제 KFC나 다른 치킨집이 지겨울 땐, 또는 이마트에 올 땐 이것도 사먹을거다. 가격이 RM 6.90(약 2천원)였던 걸로 기억한다. 나무 막대는 핫도그를 다 먹은 후에 핫도그에 있던 걸 꽂은거다.

 

3. 가격과 메뉴 그리고 서비스와 맛

나는 매번 김밥에 치즈 떡볶이를 먹었었다.

김치 김밥 RM 8.90, 치즈 떡볶이 RM 7.90 = RM 16.80(약 5천원)

 

주욱 늘어나는 치즈와 감칠맛나는 떡볶이 국물의 조합이 맛있다. 떡볶이 떡과 어묵의 맛도 맛있다.

 

김밥은 플라스틱 도시락에 들어있어서 1분 30초 정도 전자렌지에 돌려먹는다. 볶은 김치였지만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맛있었다. 김밥을 떡볶이 국물에 적셔서 먹을 때는 학생 때 생각이 났다.

 

이번주에도 또 갈 생각이다.

 

 

 

 

 

 

CU[씨유 말레이시아]@My Town, Cheras[체라스], KL 

CU[씨유 말레이시아]@My Town, Cheras[체라스], K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