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여행-1] 말레이시아 에어라인과 멜버른 공항 입국

말레이시아 항공으로 멜버른으로 가는데 출발 때 비행기에 주유하느라 1시간 넘게 지연됐습니다.

* 출발은 지연됐지만 다행히 15분 정도 늦게 멜버른에 도착했습니다.

**체크인 배기지(Check-in baggage, 위탁수화물)은 이코노미 석은 15 또는 20kg를 무료로 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밤 11시가 넘어서 이륙하였고 땅콩과 음료, 그 후에 파이 Pie와 같은 간단한 요기 거리를 줬습니다.
***제가 먹은 건 치킨마살라 Chicken Masala였습니다.
그리고 맥주 한 캔도 마셨습니다.

아침으로는 밥류와 밥류가 아닌 걸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는 밥류인 나시르막을 먹었습니다.
**** 아침 식사 구성 :빵과 버터, 치즈와 비스킷, 삼발소스, 나시르막(코코넛오일 밥)과 바삭한 땅콩과 멸치, 요구르트와 과일 그리고 물과 음료(커피, 차, 주스 등)가 나왔습니다.

멜버른 공항에 도착하여 기체와 공항을 연결하는 브리지 연결 문제로 기내에서 한참 대기했습니다.

 

멜버른공항에서 호주 입국 시 이전에는 제 여권이 전자여권였지만 비전자여권 줄 서는 곳에서 사람에 의해 입국심사를 했는데 이번에는 기계에서 전자여권을 스캔하고 입국심사를 받았습니다.
빨라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내에서 작성한 입국카드를 오피서에게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무사히 호주에 입국했습니다.

***** 제가 입국한 호주 멜버른 국제공항 이름은 툴라마린(Tullamarine) 공항입니다.

 

오랜만이야 멜버른 툴라마린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