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음식-도사Dosa] MRT[엠알티] 1924@Brickfield(KL Central케이엘 센트럴), KL
도사(Dosa/Dosas = bread) 빵으로 유명한 식당을 다녀왔다.
*도사(Dosa/Dosas = bread)는 인도 남부에서 먹는 빵이라고 합니다.
쌀로 만드는 얇은 크레페 같은 도사(Dosa)도 있고, 우리나라 부침개 식감의 조금 더 두꺼운 도사(Dosa)도 있다.
** 개인적으론 얇은 도사(Dosa)가 바삭하니 맛있었다.
*** Brickfield[브릭필드]는 케이엘 센트럴[KL sentral] 앞에 있는 지역으로 리틀인디아(Little India)로도 불리는 곳입니다. 인도인이 많고, 인도 음식점이나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1. 이동방법
다양한 교통 수단(모노레일, 코뮤터KTM, LRT-빨간색, 그랩)으로 올 수 있다.
KL Central(Sentral)[케이엘 센트럴]에서 내려서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도보 약 10분 내외.
**대로에 위치한 게 아니여서 인터넷 지도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이곳의 특징과 장점
도사(Dosa)라는 이름의 간판들을 여러 나라 및 여러 지역에서 보았지만 먹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osa plain[도사 플레인]과 Dosa masala[도사 마살라](Masala[마살라]는 맵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Salted Lassi[솔티드 라씨]를 먹었다.
1) 도사 마살라(Dosa Masala)는 그닥 맵지 않았다. 아니 하나도 안매웠다. 치즈 맛도 났는데 맛있었다.
2) 도사 플레인(Dosa Plain) : 딥핑 소스 2종 + 올리브 오일과 함께 제공되었다. 바삭한 소리와 바삭한 식감만으로도 맛있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처음 도사를 먹어본다면 이 얇고 바삭한 도사 플레인을 추천한다.
3) 솔티드 라씨(Salted Lassi) : 이름 그대로 짰다. 라씨(Lassi)는 솔티드(Salted)와 스위트(Sweet) 2가지 맛이 있다.
3. 가격과 메뉴 그리고 서비스와 맛
1)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RM 20 전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2) 직원들이 친절했다.
3) 동행한 분께서 가격을 지불하여 서비스 비(전체 금액의 10% 금액의 팁)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 인도 음식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가서 내용이 많이 부족하지만 이런 인도 음식점이 있다고 소개하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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